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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결된 힘, 빛나는 실을 엮다 | 청덕그룹 제7회 줄다리기 대회 성황리에 개최

    2024년 12월 11일

    청덕그룹 제7회 줄다리기 대회

    12월 초, 따스한 햇살 아래 청터 그룹에서 제7회 줄다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13개 팀이 경쟁을 위해 모였고, 시원한 겨울바람에 형형색색의 깃발이 펄럭였습니다. 모든 참가자의 눈빛에는 승리를 향한 결의가 빛났고, 힘과 단결의 이 대회에서 팀워크를 과시하고 단결의 힘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1부 예비

    12월 2일, 심판의 깃발이 휘날리고 휘슬이 하늘을 가르며 경기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밧줄 양 끝에 선 팀들은 마치 전투를 준비하는 두 군대처럼, 얼굴에는 결의와 투지가 가득 담긴 채 밧줄을 꽉 쥐고 있었습니다. 밧줄 중앙에 있는 붉은색 표시는 마치 전장의 군기처럼 상대 팀 아래에서 앞뒤로 흔들리며 승리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경기 전, 팀 리더들은 제비뽑기를 통해 상대를 결정했습니다. 바다 중대는 1라운드에서 부전승을 거두어 다음 라운드로 바로 진출했습니다. 1라운드 경기 후, 중리 조립, 기능부, 주조 1단계, 후이예 창고, 특수 차량 중대, 주조 2단계 등 6개 팀이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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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준결승

    2라운드에서 중리 조립팀은 부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각 팀은 얻은 교훈을 되새기고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응원단의 "하나, 둘! 하나, 둘!"이라는 리듬감 넘치는 구호가 힘차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팀원들은 흔들리지 않는 결의로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습니다. 주조 1단계 팀이 라운드 첫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진출했습니다. 뒤이어 주조 2단계 팀이 승리를 확정 지었고, 마지막으로 후이예 창고팀이 놀라운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네 팀이 최종 결전에 진출했습니다!


    강렬한 매치업



    3부 결승전

    12월 5일, 기대를 모았던 결승전이 시작되었고, 각 팀은 높은 사기와 투지를 불태우며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Foundry Phase I과 Foundry Phase II가 맞붙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Zhongli Assembly와 Huiye Warehousing이 맞붙었습니다. 경기장이 결정되자 치열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관중들의 환호는 경기장 곳곳에 울려 퍼졌고, 그들의 열정은 불꽃처럼 타오르며 경기장 구석구석을 불태웠습니다.


    3위 결정전에서 Foundry Phase II와 Zhongli Assembly 팀은 발꿈치를 땅에 단단히 박고 거의 45도 각도로 뒤로 기대었습니다. 그들의 팔은 마치 철제 클램프처럼 로프를 움켜쥐었고, 노력으로 근육이 팽팽해졌습니다. 두 팀은 막상막하였고, 어느 순간 두 팀 모두 격렬함의 열기에 땅에 쓰러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굴하지 않고 재빨리 일어나 치열한 경쟁을 계속했습니다. 치어리더들은 지칠 줄 모르고 응원했고, 그들의 목소리는 공중에 울려 퍼졌습니다. 결국 Foundry Phase II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한 번의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경쟁 끝에 심판의 휘슬이 결승전의 결론을 알렸습니다. Foundry Phase I이 우승을 차지했고, Huiye Warehousing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 순간, 승패에 관계없이 모두가 환호하고, 악수하고, 서로의 등을 두드리며 동료애와 팀워크의 정신을 기념했습니다.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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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부사장 Ji Yichun이 우승자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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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부사장 Ji Hongxing과 노조 위원장 Ji Guoqing이 준우승자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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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춘무 부사장과 마우동 그룹사무국장이 3등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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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자원부 장관 리진(李鎭)과 당·군중노동부 장관 최셴양(崔咸陽)이 4등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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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한 그루가 숲을 이룰 수 없고,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을 대표할 수 없습니다." 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는 팀워크의 힘을 깊이 경험했습니다. 줄다리기는 단순히 힘과 의지의 경쟁이 아니라, 모든 칭터 구성원이 지금 이 순간처럼 단결하고 함께 도전에 맞서도록 가르쳐 주는 심오한 영적 여정이기도 합니다. 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삶의 여정을 계속해 나갑시다. 다음 대회에서 칭터의 불굴의 정신, 즉 끈기 있게, 절대 굴하지 않고, 위대함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함께, 우리 성공의 역사에서 더욱 빛나는 장을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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